세계적으로 몰아닥친 경제위기로 인해 우리 경제가 위기다. 우리나라 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금융위기, 환경과 에너지의 위기, 저성장과 고실업의 위기가 가시화되고 있다. 잘 나가던 기업이 한 순간에 도산하고 명예퇴직이라는 이름으로 감원됐던 1997년 외환위기 때보다 더 심각한 위기상황이라고도 한다. 물가안정을 위한 대책이 발표 되고 있지만 아직 위기의 전환점이 되지 못하고 있으며 서민들의 생활은 더욱 더 힘들어지고 있다.
세종을 제외하면, 조선의 여러 왕들 중 22대 정조만큼 오늘의 우리들 관심을 모은 왕도 드물다. 지난해 TV 드라마 ‘이산 정조’가 기획 제작되어 높은 시청률 속에 방영된 것이 그를 실증한다.
포항시가 지자체 최초로 일본 T/F팀을 조직하고 본격적인 일본인 관광객 유치에 나서는 한편 일본인 150명 대상으로 3차례에 거친 팸투어 실시결과 죽도시장의 맛 기행과 구룡포 일본인 관광이 포항지역 선호관광지로 조사됨에 따라 이를 중심으로 관광 상품까지 개발할 계획이다.
지난 12일 오후 영주 시민,사회,문화.단체 등 지역내 150개 단체 앞으로 ‘우리 고장을 우리 시민들이 스스로 지키기 위한 범 시민 성명을 발표하고자 하오니 영주 시민과 시민사회단체의 많은 격려와 참여를 부탁 드린다’ 라는 내용의 결의문서가 발송됐다.
4.29재선거를 앞두고 있는 지금 경주는 철새정치인들이 둥지를 튼다고 야단들이다
북한 측이 공식적으로 인정하지 않고 있지만 북한의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뇌졸중을 앓고 회복단계에 있다는 뉴스를 나는 사실이라고 믿는다. 김 위원장의 배는 ‘사장님 배’ 중에서도 심한 사장님 배였다. 심한 복부비만이었던 것이다. 더구나 김 위원장은 당뇨와 심장병 등의 병력이 있으니 뇌졸중을 일으킬 위험인자를 많이 가졌었다.
요즘 우리는 지구 온난화에 의해 환경 및 자연 생태계 변화가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음을 뉴스 미디어 및 언론 매체를 통해 접하고 있다. 이러한 지구 온난화의 궁극적 원인이 인간에게 있다는 유엔 기후변화 위원회의 발표가 있은 후 세계는 지금 지구 온난화의 주범인 온실가스 다이어트에 돌입중이다.
현재 우리의 일상생활은 화석연료인 석유, 천연가스, 석탄 등을 연소하거나 출발 물질로 하여 다른 유기물을 합성하여 사용하고 있다.
2008년도 이제 역사의 한 부분으로 남겨졌다. 숨 가쁘게 보낸 지난 1년을 어떻게 평가해야 할까. 지난해 말 교수신문에서는 2008년 희망의 사자성어로 ‘맑은 날의 바람과 비갠 후의 달빛’이라는 광풍제월(光風霽月)을 제시했었으나 1년이 지난 후 우리 사회는 그 희망에 부응하지 못하고 있고 병든 줄 알면서도 고치지 않는 호질기의(護疾忌醫)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는 평을 듣고 있다.
청송 농협협동조합에서 운영하는 부남농협 주유소 가격 표지판이 주유소 마당에 설치돼 주유소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진입 전 가격을 알수 없어 진입했다 돌아 가는 사례가 늘어 주민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기상 관련 소식 중 최근에 지구온난화에 관한 기사가 많이 보도 된다. 지구온난화란 지구 평균기온이 상승하는 것으로 가장 큰 원인은 온실기체인데 이산화탄소, 메탄 등 화석연료를 사용했을 때 발생하는 것이다.
국민의 3명 중 2명은 갯벌을 현 상태로 보전해야 한다는 인식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애 갯벌을 개발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경우는 10%에 불과했다.
설레이는 계절의 그 아름다움이 지나가는 사람들의 눈길을 훔치곤 한다. 우리에게 주는 이 포근함과 행복함을 늘 느낄 수 있는 세상은 얼마나 아름다울까 누구나 행복한 삶이 보장되는 사회! 그것이 진정 우리가 만들어야 하는 사회가 아닐까!
1983년 9월 대한항공 007편 보잉-747 여객기가 항로를 이탈해 사할린 상공을 날다가, 소련공군의 수호이 15전투기가 발사한 공대공 미사일에 맞아 격추되었다. 269명 몰사. 소련은 미공군 정찰기 RC-135의 침범으로 오인했다고 변명했고 세계 각국은 소련의 만행을 규탄했다. 그때 미국 대통령 레이건은 소련을 가리켜 ‘악의 제국’이라고 했다.
화재 등을 대처하기위해선 고사리 손의 힘이라도 보태야 하는 실정이다. 대도시에서는 경찰이나 119안전센터 등은 타 기관 인력을 동원할 수 있는 시스템이지만 동해의 오지인 울릉도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독선과 폭력이 난무했던 ‘입법전쟁’ 이후 지지정당이 없는 무당층이 증가한 반면 여야 정당 지지도는 계속 하락하는 등 국민들의 정치 혐오가 갈수록 커지고 있다
검찰은 허위사실유포 죄 적용의 근거가 되는 ‘전기통신기본법’ 자체가 포괄적 규제조항이다. 이는 위헌소지가 크기 때문에 검찰과 법원이 법적용을 남용할 가능성이 있다는 지적이다. 여기에 적용한 법률은 전기통신기본법 제47조 1항에는 ‘인터넷 이용자가 공익을 해할 목적으로 전기통신설비에 의해 공연히 허위의 통신을 한 자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법금에 처한다’는 규정이다.
1970년대부터 우리사회의 대학은 지성인의 산실이었고 양심의 보루였다.
지난해 이명박 대통령은 건국 60주년을 축하하며 ‘저탄소 녹색성장’이라는 새로운 국가비전을 제시했다. 이후 정부는 신재생에너지 투자 확대, 에너지와 자원 효율화 기술개발, 환경오염 저감기술 개발 등 녹색기술을 신성장 동력으로 발판 삼아 경제 산업구조는 물론 삶의 양식까지 저탄소형으로 바꾸려는 국가 발전전략을 계획 실행하고 있다.
경기불황과 함께 고용한파가 엄습해 오고 있다. 가뜩이나 일자리가 부족해 백수가 늘어나는 추세인데 불황한파에 밀려 ‘신이내린 직장’ 으로 꼽히는 공기업마저도 채용 한파가 거세다. 대학졸업과 함께 직장을 구하지 못해 거리를 헤매는 젊은이들이 이제는 구직에 대한 미련마저 버려야 한단 말인가.